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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딸랑구, 딸랑딸랑
파리에 무사히 도착하여 벌써 3일째 일정을 시작하고 있지. 목 아픈 것은 좋아졌는지 궁금하고...
올해 서윤이는 미국/중국/이제는 유럽 .. 정말 유익한 한 해를 보내는 것 같다. 오늘은 브뤼셀인가 아님 암스테르담인가? 항상 가슴속에 무엇인가 생각을 품고 즐거운 마음으로 매 순간을 만끽하려므나. 딸랑이가 이 글을 볼 수 있을까? 앞으로 아빠가 매일 조금씩 글을 남길텐데... 서윤이 힘내고. 또 기대한 만큼 매순간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래. 엄마도 일본에 잘 도착하셨단다. 서윤이는 세상 밖으로, 아니 세상 속으로 들어간 거야. 먹는 음식 조심하고 용돈으로 필요하면 물 사먹는 것(에비앙 혹은...) 잊지말고...매일 간단하게 메모하는 습관을 유지하도록 하삼. 너무 공부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걷고 먹고 하는지 사람들의 모습도 살피고 오라. 불편한 점은 즉시 인솔하시는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아빠 엄마가 다여온 유럽의 길을 서윤이가 이제 홀로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빠도 더욱 감동적이군. 서윤이는 엄마아빠가 함께하지 않아도 친구가 있어, 외국인이 있어 좋은 길이 될거야. 나중에 한국에 귀국하면 지금 거쳐간 길, 보았던 광경, 사람들의 냄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자구나. 그럼 항상 긍정적인 사고의 틀을 유지하면서..
사랑하는 아빠가 22일 목요일 점심때. 다른 소식란에 두번 글을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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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569 일반 (4) 울딸 울아들 드디어 하루 남았당^^ 김효진 김명섭 2008.08.11 365
568 일반 (4) 내가 살아가는 이유 희망!!!! 김효진 김명섭 2008.08.11 370
» 유럽문화탐사 (3일차) 서윤 딸랑구를 그리워하며, 아빠가 ... 최서윤 2010.07.22 363
566 국토 종단 (3연대)힘내라! 아들아! 김세준 2014.01.19 478
565 국토 종단 (3연대)늠늠한 아들아! 보고싶다. 김세준 2014.01.16 341
564 국토 종단 (3연대) 세준이가 최고다.! 김세준 2014.01.23 1278
563 일반 (3) 엄마표 금메달!!! 김효진 김명섭 2008.08.10 334
562 일반 (3) 바보가된 엄마 ^^* 김효진 김명섭 2008.08.10 382
561 유럽문화탐사 (2일차) 서윤 딸랑구의 빠리에서 잠꾸러기가... 1 최서윤 2010.07.22 354
560 국토 횡단 (2연대박찬)울 딸 찬! 에게 1 박찬 2014.08.07 306
559 국토 횡단 (2연대박찬)♥♥찬아~15번째생일 축하해~~↖^0^↗ 박찬 2014.08.10 248
558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잘하고있지? 박찬 2014.08.05 151
557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오늘도 잘 걷고있나~? 박찬 2014.08.04 187
556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사랑하는내딸 찬!! 박찬 2014.07.28 183
555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3일밤이 지났네~? 2연대 박찬 2014.07.30 159
554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두 엄마두 서로에대한 그리움... 박찬 2014.07.31 287
553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박찬 2014.08.03 151
552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 내게는 하나밖에 없는 딸이... 박찬 2014.08.01 215
551 국토 횡단 (2연대박찬) 무소식이 희소식! 역시나 잘지... 박찬 2014.08.07 198
550 국토 횡단 (2연대박찬) 8월의 시작이다 찬! 박찬 2014.08.01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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