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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공주 송 다영

by 다영 아빠 posted Jul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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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다영아 !
12년 인생을 통하여 다영에게는 아주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
많이 힘이 들겠지만 의지와 끈기로 잘 참길바라고 우리 다영이는
할수있을거야.
그럼 오늘은 어디쯤에 있을까
씻지도 못하고 고생이 되지만 좋은 추억이 될거야
이런 추억 지금이니까 하지 조금지나면 어렵다
화이팅 !!!
밝은 얼굴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