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씩씩한 준희에게

by posted Jul 27,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준희야 저녁밥은 많이 먹었니? 오늘 무지 더웠지? 집에 가만히 누워 있어도 이렇게 더운데
우리 준희는 얼마나 더 더웠을까? 준희야 땀을 많이 흘린만큼 수분보충도 중요하니 생수 많이 마셔야 된다 알았지? 우리 준희가 한걸음 한걸음 내딧는 모습을 생각하면 막내고모도 힘이 생긴단다.
좋은꿈 꾸고 내일도 열심히 하기다 우리 준희도 잘알지?
고모가 내일부터 며칠은 사연을 못 보내겠구나, 여수에 갔다오려고 하거든 다녀와서 또 사연 보내마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