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화이팅

우리 아들종혁아 화이팅
오늘도 날씨가 무척무더운데 행군은 잘했는지
너를 그곳에 보낸 이엄마의 마음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왕에 시작한것이니 끝까지 완주하고
돌아오는 우리 아들이되었으면해
사람은 항상 어려웁고 힘든일이있더라도 참고 해쳐나아가는
우리 아들이 되었으면해
아들은 힙들어 죽겠는데 이런글만쓰는 엄마가 미워죽겠지
그래 이엄마를 많이미워해라
이엄마는 아들에 투정을 다받아줄테니까
아들아 지금은 힘이들어도 언젠가는가슴한구석에는
뿌듯한 마음이 생길거야
아들아 다음에 또쓸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