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별을 닮은 나의 아들 시헌!!!

by 엄마 posted Jul 28,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시헌이는 지금 이시간에도 굉장한 불볕더위와 때론 목마름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겠구나.. 사실 엄마도 괭장히 힘들거든??? 근데 시헌이가 내곁에서 "엄마 난 해 낼 수 있어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오히려 엄마를 위로하는 같아 .. 왜냐면 늘 시헌이는그렇게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는 장하고 늠름한 남자였거든.. 시헌이는 엄마에게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때론 친구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멋진 아들이야.. 엄마가 항상 얘기한 있지. 누가 나에게 다가오길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절함을 베풀자라는 것.. 시헌이가 살아가면서 이렇게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또 시헌이가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것 정말루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니야.. 훗날 시헌이가 성인이 되어서 지금의 이 어려움을 돌이켜 생각 해 보았을 때 그땐, 스스로의 대견함을 느낄거야.
암튼 지금은 엄마도 힘들지만 이건 결코 헛됨이 아니었음을 시헌이를 보면서 느낄거야.
살면서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줄 아는 강인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은에 시헌이 스스로도 아마
많은 도움될걸 확신해
그리구 엄마 아빠는 너희들 넘넘넘 사랑하는 것 알지?????
...진짜루 사랑한다.
시헌시인이를 이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