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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도사 홍덤의에게

by 아빠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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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도사 오늘도 열심히 행군을 하느라고 고생이 많았겠구나!
어제는 12시까지 야간행군을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또 강행군을 하느라고 잠꾸러기 도사님께서
참으로 힘드시겠구려. 먼 훗날 어른이 되었을때 좋은 추억이 될거라 가족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바이오!!!
오늘 대장님 말씀을 따르듯이 집에 와서도 엄마 아빠 누나 명령을 잘 따르길 부탁하는 바이오!!!1
대장잃은 블루는 대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완전 개털이라오.....
무사히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쫄병 블루에게 명려에 복종할수 있도록 잘 가르치길 바라는
바이오....
그럼 내일도 무사히 행군하길 바라면서 개털도사의 친구 솔민이 정길이도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해주길 바라는 바이오....
좋은 밤 좋은 꿈 꾸기를 바라면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