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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오늘도 편지왔나 얼른 보았다. 엄마 아빠가 인성이를 이토록 보고 싶어 할줄 몰랐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리움이 이렇게 클줄 몰랐다. 이번을 계기로 인성이와 엄마아빠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지 느끼는 좋은 기회 인것같다. 아빠는 차타고 인성이 지나가는 길을 가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디쯤가는지 몰라서 마음만 인성이와 같이 행군한단다. 인성아 너도 알지 아빠가 인성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혜언니가 항상 질투 하잖아 " 아빠는 인성이밖에몰라" 그러면 아빠는 그냥 웃음으로 넘어가시지. 인성아 세상은 그리 쉬운게 아니야 너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앞으로 니가 헤처 나아갈길은 이것보다 더힘들수도있어 그때는 지금처럼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러면 반드시 니가 바라는 좋은결과가 니앞에 펼쳐질거야 인성아 오늘도 힘들었지 내일을 위해 푹쉬고 꿈속에서 엄마 만나자 안 ---녕. 잘자 대전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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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749 일반 .......? ..........? 2002.07.27 281
748 국토 종단 .............잘하고 멋진 내 아들건이에게.... 신건 2011.08.01 189
747 일반 ..................... 임경태 2007.08.18 249
746 국토 종단 .......... 건이에게 !!!!!!.......... 신건 2011.07.28 226
745 일반 ........ 이낙희 2004.01.12 126
744 일반 ... 김민규 2006.07.27 128
743 일반 ... 이하영 2006.07.27 182
742 국토 횡단 ... 신희모.희범 2011.07.27 235
741 일반 .. 박한울 2006.08.08 153
740 일반 . ..조국을 가슴에 품고 총총걸음으로 아빠가.... 2002.08.01 382
739 국토 횡단 . 문종현 2015.07.25 22
738 일반 -여석진- 소은 2002.07.26 359
737 일반 -승☆이-송승한-★ 송 지연 2004.07.26 498
736 일반 -마지막 편지- 찬우,찬규 2005.08.09 151
735 일반 -고생이많구나 원남희 2004.07.30 146
734 일반 -ㅂ-! Ⅱ 박태준 2003.08.14 166
733 일반 -ㅂ-! 박태준 2003.08.12 119
73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별성이에게 엄마가━- 유별성 2004.07.16 223
7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별성이에게 아빠가 유별성 2004.07.17 123
730 일반 -_-오빠야 이은수 2007.01.14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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