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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나의 2세 준규(★짱구★)야!

by 짱구아빠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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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든든한 기둥 짱구야 ,아빠다!
하필이면 너희들이 떠난 날 부터 엄청난 더위가 계속 되는구나.
고생이 많지?
언제든 적응을 잘 하고 항상 강한 아들이니까 아빠가 큰 걱정은 않는다마는
지금 너희들이 하는 행군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는 충분히 짐작하고 느낄수있단다.
너는 지금 비로소 으젓한 사나이의 나이를 먹고있는 거란다.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면 ,제법 굵은 사나이의 모습으로 성큼 다듬어져있을
내 2세가 무척 자랑스럽다.
어렵고 힘든 일일수록 ---알지?-항상 해결 방법은 정면 도전에 있다는것------
많이 힘들겠지만 행사를 즐기면서 치루고, 친구,형,누나,많이 사귀고
좋은 관계를 맺거라.
우리 짱구가 참많이 성장 했구나.
무척 싸우더니 막상 짱구오빠가 없으니까 혜림이가 엄청 심심해하고 오빠를 많이
보고싶어 하네~~~에~~?
니 누나는 엄청 걱정하면서 매일매일 이 홈 페이지만 쳐다보고 있단다.
부디 규율을 잘지키고 무사히 ,어렵고 힘든 그 행사를 자~알 이겨내길 바란다.
항상 우리 짱구 ☆★☆짱☆★☆이다!!!!!
아ㅃ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