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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김 동훈

by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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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가 떠난지 육일.... 얼마나 덥고 힘이드니? 동훈이가 자랑스럽다.
꼭 완주 할꺼라 아빠그리고 모든 식구는 믿는다.
아빠가 지금휴가인데.. 너를 생각하니 떠날수가 없단다.
정말 보고싶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바란다...
동훈이를 사^^^랑한데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