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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중학교대표김병호

by 엄마가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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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병호야
탐험현장소식을 보니 마음이 복받쳐 오는구나.
오래가 처음이 안인데도 걱정이 되는 것은 어절수 없구나.
못믿어서가 안이라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부모마음은 죽을때까지 영원하다는것
친구가 같이가서 서로 힘들때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길바랬는데
친구들은 용기도 도전정신도 없는 나약한사람들 같구나
엄마는 병호가 짱짱 그이상이구나
날씨가 무더워서 힘들지만 끈질긴 인내심으로 최종목적지까지 작은 영웅이 되어
엄마앞에 친구들앞에 선생니앞에 우뚝서기을
아빠 엄마 바다 혜정 모두 응원 하고 있단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