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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만치 가서 편지를 읽는지 모르겠구나.
지나가는 발자취 마다 생각의 주제들이 되새김질 되는 기회로 삼거라.

오늘보다 내일은 더 바르고 강건하게 몸과 마음이 튼실해지기 바란다.

과거 조상들이 거닐면서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떤 사연들이 깃들여 있을까?

내 장래는 앞으로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많은 생각의 시간이 이어지길 바란다.

코딸이 화이팅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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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829 일반 성실풍운 엄마 2002.07.29 213
828 일반 장하다...김 동훈 2002.07.29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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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코딸아 잘가냐? 임끈기 2002.07.29 474
823 일반 박소은!민아다 2002.07.29 1589
822 일반 황 우 영 보아라 황현준 2002.07.29 364
821 일반 더위를 가르는 "권 순 영" 화이팅 아빠 2002.07.29 1534
820 일반 최수빈 대원에게 최경자 2002.07.29 576
819 일반 우리가족의 대표선수 권순영!!! 권순영 2002.07.29 1644
818 일반 헬로우~~~~이전일 한지숙 2002.07.29 242
817 일반 미래를 꿈꾸는 아들 태훈보아라 엄마 2002.07.29 218
816 일반 어이!! 이전영 한지숙 2002.07.29 281
81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윤태현에게 아빠,엄마 2002.07.29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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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일반 찰옥옥수 먹고 힘내라 (동운이 아빠) 2002.07.29 457
812 일반 멋쟁이시헌이^^ 현아누나 2002.07.29 389
811 일반 화이팅!! 이세현 이모부가 2002.07.29 265
810 일반 우리아덜 화이팅! 전원식 아빠가 2002.07.29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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