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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이전영

by 한지숙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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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나여? 너무 더운 여름 ..이렇게 더우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사랑하는 우리 전영이 ...지금 멀 하고 있을지... 걷고 또 걷고....이더위에 엄마 아빠를 원망하고 있지나 않은지... 우리집도 무쟈게 더운거 알지? 매미소리 땜에 잠도 않오고...텔레비젼은 잼없는것만 하고.. 전영아... 전일이도 잘 돌보고 있냐? 그래도 형인 네가 전일이를 잘돌봐줄거란 믿음에 좀 안심이 된다.. 매일 너희를 생각하고 또 하루하루가 빨리 가기를 바라는 엄마심정 알겠지? 사랑하는 우리 전영이 ...빨리 보고 싶구나.. 돌아오면 엄마랑 아빠랑..할아버지랑...부페에서 맛있는거 먹기로 한거 잊지 말어라.. 힘내고...오늘 하루도 잘지내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