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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아!
힘들지?
화장실은 잘해결하고있니?
날씨가 너무더운날엔 아빠가 너무 많이 걱정을 하신단다.
엄마는 세현이가 잘하고 있다고 걱정말라고 얘기하지만 좀처럼 마음을 놓지못하신단다.
잘하고 있지?
그제는 현기가 왔었다
형이 보고싶다면서 돌아가는 날도 형아 얘기만했다.
세현아 너 여기도착하는날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해자이모가 너하고 원식이형아맛있는거 사주라고 돈도많이 주고 갔다.
엄마 아빠는 니가 많이 보고싶구나.
아무튼 끝까지 완주하고 집에와서 재미있었던일 힘들었던일 화났던일 울었던일등등 많은 얘기를 해주렴
우리는 너의여행얘기가 너무도 듣고 싶구나.
그럼 또편지쓸께.
보고싶은 우리아들.....세현이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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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969 일반 꿈이 많은 준수에게 김종선 2002.07.30 255
968 일반 화이팅! 박주영, 믿음직한 주영. 박대식 2002.07.30 221
967 일반 영웅이 되어가는 형석, 다연아 최금녀 2002.07.30 445
» 일반 보고싶은 세현이에게 이현해 2002.07.30 322
965 일반 자랑스러운 내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7.30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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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일반 얘들아 잘있니? 성민,한내,길,소은 2002.07.30 274
962 일반 집 가까이 있을 무재에게. 이무재 엄마 2002.07.30 252
961 일반 오늘은 일찍 시작한다.세림공주 세림이네 2002.07.30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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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일반 최승헌.최승민 사랑한다 엄마가 2002.07.30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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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일반 ㅅłㄴгㅇı는 갑ㅃŀㄷг 경호야 심심행ㅜㅡㅗ... 김우선 2002.07.30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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