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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목소리 반가운거~

by 별장지기 posted Jul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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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아
힘내라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감사하다
여기는 바다 별장~~ 우석씨 진호씨 은령씨 의형씨를 목빼고 기다리고 있노라
장한 우리 아해들이 마라도 까지 세상구경을 하고 힘차게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노라
조개잡던 날들을 기억하며 이 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라노라
우석아 뽀얗던 네 얼굴이 어찌되얗을꼬??
체력훈련한 우석이와 의형이는 그 효과를 보고있을거야
장한 우리의 우석이
새로운 늠늠함으로 만나기를 ...
경복궁에서 행복하게 만나자
아이스크림 많이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