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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분명히 잘 해낼줄 알았어.
매일 전해지는 탐험현장 소식을 들으니 대원들이 이제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더구나.

어제는 엄마고향인 전라북도로 들어갔더구나.
아! 결심만 하면 못할게 없다는 걸 새삼 느낀다.

한발 한발 내딛는 걸음에 너의 소중한 꿈이 있다는것 잊지말고 돌아오는 너는 작은영웅이 되어있을거야.

엄마 너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열심히 하거라. 최선을 다해라.

그동안 엄마하고 있었던 갈등이 있었다면 준희도 훌훌털어버리고 와야 한다.

준희야! 사랑한다. 지금이라도 다녀왔습니다. 하고 문밖에 들어설것만 같구나.

힘내,김준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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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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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009 일반 우석목소리 반가운거~ 별장지기 2002.07.30 215
1008 일반 호진이 보아라 file 호진아빠 2002.07.30 233
1007 일반 나의아들 호진이보아라 file 호진아빠 2002.07.30 222
1006 일반 머리에는 땀 가슴에는 봉사 임창업 2002.07.30 242
1005 일반 이제는 즐거운 행군이기를... 산아. 허산이 집에서 2002.07.30 333
1004 일반 장하다 아들 형택아 엄마 2002.07.30 169
1003 일반 동우야~~힘내!! 누나가 2002.07.30 221
1002 일반 구리빛얼굴이되어있을 엄마딸 윤영아! 전순옥 2002.07.30 272
1001 일반 화이팅!!!김지희.지용 엄마 아빠가 2002.07.30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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