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1연대 강성현

by 강성현 posted Jan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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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성현아

 

오늘도 하루를 보냈겠구나 ^^

좀 날씨가 말이야  눈도 많이 오고 춥고 쫌 그래야  할맛 나는거 아니냐 ㅋㅋ

그래서 아빠는 걱정이 안된다

우리 아들은 어딜가든 자생력이 강해서 잘 적응하리라 믿기 때문이다

집에서 게임하고 핸폰 하고 놀고 먹고 했던 생활이 설마 그리워해지는건 아니겠지

다 잊고 앞으로의 희망을 꿈꾸는 우리 아들 되었으면 한다

거기서 최대한 재밌게 보람차게

알았지 이녀석아!!!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