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두섭아
힘든것이 이제쯤은 적응이 되어가고 있겠지?
여름엔 시원한 빗줄기를 소원 했었는데 겨울비가 우리 두섭이의 발걸음을 더 무겁게는 않는지?
같이 간 친구들은 엄마 원망하며 지내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지난번에 들려준 엄마 얘길 같이 공감했음 좋겠다.
'피할수 없는 현실이라면 철저히 한번 즐겨보라'는
평소에 두섭이가 바라는 자상한 엄마는 아닌데 아마 우리 두섭인 엄말 다 꿰고 있는것 같다.
엄마 진심이 뭔지 알지 아들은?
아들아 우린 네가 있어 참 많이 행복하단다.
아침 일찍 이른 기상에 기꺼운 마음으로 즐겁게 네 생활에 열심인 두섭이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가 몰라.
이렇게 널 멀리 떠내 보내고 나니 더 많이 네가 소중한것을 알겠구나.
두섭이 역시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모든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되짚어 보려므나. 잘못됨이 있었다면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구, 잘했다 싶은 일들은 더욱 마음을 다지구해서 커진 키만큼 커져 있을 두섭이 모습을 기대할게.
엄만 우리 두섭이가 이번 영남 대로 종주뿐 아니라 두섭이 앞에 펼쳐질 앞날 또한 네 계획 하에 잘꾸려 기대의 두섭이가 될것임을 믿는다.
별동대 답게 주위 친구들 잘 살펴주고 보듬어 주어서 이번행사가 너로 인해 훨씬 수월하면 좋겠구나.
또 보기로 하고 이만 줄이마.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069 일반 세림언니, 화이팅! 최세림 2002.07.30 232
1068 일반 사랑하는아들 윤희순 2002.07.30 143
1067 일반 우리아들 성택이 보아라[④] 황춘희 2002.07.30 526
1066 일반 인성이형의 능력을 보여주세요ㅡ,.ㅡ 최인성 2002.07.30 228
1065 일반 보고싶은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7.30 233
1064 일반 장하다 대한 건아 전수빈 전수빈 2002.07.30 424
1063 일반 일규야. 이정일 2002.07.30 160
1062 일반 좋은밤 이쁜꿈 꾸길...... 세림공주 세림맘 2002.07.30 361
1061 일반 최수빈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최영애 2002.07.30 627
1060 일반 보고싶은 다은이에게 전명숙 2002.07.30 196
1059 일반 장하다!대한건아 김형택. 이은정 2002.07.30 194
1058 일반 인성이형 최인성 2002.07.30 220
1057 일반 열심히 국토 슬램 최인성 2002.07.30 145
1056 일반 열심히 최인성 2002.07.30 126
1055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최철에게 철이엄마 2002.07.30 229
1054 일반 2002.07.30 603
1053 일반 ㅂ1ㄱ1ㅅㅣ푼 ㅁFㅇ1 브ㄹFㄷ1 손동주~~♬ 손은지™ 2002.07.30 887
1052 일반 ☆" 찬형아.. "☆ 지영누나.. 2002.07.30 193
1051 일반 자랑스런 아들 김태현에게-2 태현아빠 2002.07.30 252
1050 일반 산아, 이제 너의 목소리를 기다린다. 허산이 집에서 2002.07.30 429
Board Pagination Prev 1 ... 2074 2075 2076 2077 2078 2079 2080 2081 2082 20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