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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내 동생 상원이에게

by 윤주누님이닷! posted Jul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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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내 동생 상원이에게(ㅡ_ㅡV) 상원아 잘 지내? 둘째 누님 이시다! 항상 어릴줄만 알았던 우리 막내 상원이! 아직은 장난 많이 칠 땐데 벌써 한가지에 도전하는 것을 보니까 누나보다 니가 더 커진것 같다^-^ 상원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할거라고 생각해.. 전에 누나 친구들이 우리 집 왔다가 누나 말 잘 듣고 착한 동생이라고 친구들이 항상 누나 부러워 했어. 자기 동생이랑 바꾸자고 한 애도 있다니까~! 가끔씩 짜증도 내고 말썽도 피우고 장난도 치는 상원이라도 누나는 항상 믿는거 알지? 누나가 괴롭혀도 장난으로 넘어가고 뭐 시켜도 아무말 없이 하는(가끔은 아니지?)상원이.. 큰누나 말도 듣고~! 나중에 커서도 엄마 아빠, 누나들 말 잘듣는 착한 상원이가 됬으면 좋겠다. 그럼 8월 8일날 보자^-^ 누나말 잘듣는 상원이네 둘째 누나(ㅡ_ㅡV) p.s:누나 생일 선물 안주고 갔지ㅡㅡ+ 선물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