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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정욱

by 정욱엄마 posted Jan 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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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정욱아!.......(^*^)
나흘뿐이 안 됐는데 13일이란 시간을
어떻게 기다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하지만 정욱이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많은것을 보고
세상이 이렇게 넓구나하는 생각이 들겠지!
정욱아!
엄마는 정욱이를 생각하면서 대견하고 잘 할거라고 믿는다.
5학년을 마무리하면서부터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면 말이야
여행에서는 혼자가 아니고 단체생활이니만큼
대장님말씀 잘듣고 남을 배려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렴....
건강하고 즐거운여행이 되길 바란다.

정욱 화이팅!!

*- 정욱이를 사랑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