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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문선"이에게★★

by 귀임언니 posted Jan 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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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문선아..
훔..문선이가 식구들 곁을 떠나. 혼자해외여행도가구..
문선이..이젠 어린애가아닌가보넹...
문선아..밥은잘먹고..잘활동하구는 잇니??
언니랑..엄마..아빠..글거..문선이동생..윤준이..
모두 문선이 걱정많이 하는데... 아무탈없이..
잘..활동할거라..언니..문선이믿오^^
힘들어도..잘견뎌내구..알겟쥐~

문선이가. 탐험활동 마치고 돌아오면 언니가 맛난거 사줘야겟넹..
아...문선이가 좋아하는 햄스터..아주 잘크거잇다
언니가..아침저녁으로 밥잘주거 잇으니까 넘걱정말구~
햄스터 랑 식구들 보고싶지.. 언니두 문선이 보구싶다..
문선이가 이걸 볼수는 잇는지 모르겟네..
문선아~ 활동열심히해~~ 화이팅~~

---- 귀임언니가...----- 1월18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