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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막내태형이

by 김태형 posted Jan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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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가던날,엄마아빠가 마중하고 돌아오는길 꽤나 쓸쓸하대.
다음날 태형이 전화받고,무지 반갑고 보고싶고...
우리작은아들,잘하고 있다니 걱정은뚝.
갈때 기침 많이했는데 지금은 다 낳았는지...
태형이는 잠보라서 잠을 충분히자야,컨디션이 좋을텐데,긴 여정이니까
절대 무리하지말고,시간날때마다 졸면서 자면서 지내렴.
사랑하는 태형이가 집에 없으니까 엄마가 넘 심심해
형아는 뭐하는지 매일바쁘고....
태형이가 여행 잘보내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릴께.
사랑하고 많이많이 보고싶고....
또 연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