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는 이십대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집떠나 생활해봄다.
그 아들은 십대에 해 냄다.

엄마는 서울에서 마산까지 자전거 귀향팀에 참가 못했음다.
그 아들은 11번 버스로 해 냄다.

목적지는 분명해도 방법은 여러가지임다.
때때로 방법조자 분명치 않을 때도 있음다.

그러나 방법을 택하는 건 자기임다.
물론 여러가지 방법을 충분히 알고 난 뒤지만....

갓난 아기는 처음엔 빛과어둠만 구별할 수 있음다.
조금씩 자라면서 25센티 앞을 또 자라면서 90센티 앞을 그러다가 보통사람의 시력을 가짐다. 세상에서 눈을 뜨자마자 모든 걸 보여 주면 아가는 감당못함다.
시력이 완성되면 인지의 눈을 뜸다. 자기에서, 가족에서, 친구들에게,그리고 사회로 ,나라로, 세계로,

정영훈!
너만 했을때 엄마가 좋아했었던 글임다.
새는 알에서 깨어나는 아픔없이 날 수없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시스다.

정영훈 ! 화이팅!

추신 : 소연이 왈 오빠가없으니 심심해잉잉~~~~~~자기전에 왈 오빠는 지금도 걷고있어?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089 일반 활기찬 지환 생각하면서 송 지환 2006.08.05 142
1088 일반 활달한 똥식 최동식 2008.01.05 273
1087 일반 활달한 똥식 최동식 2008.01.05 226
1086 일반 활발한 모습 보기 좋구나, 혜련아! 정혜련 2008.01.10 332
1085 일반 활짝 정유진 2007.07.24 215
1084 일반 활짝 웃고있는 우리 창근아! 이창근 2005.07.29 224
1083 일반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이... 이철상 2003.08.12 397
1082 일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이재인 2008.08.01 230
1081 일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줘~ 강지수 2007.07.29 267
1080 한강종주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쁜 연수.도욱에게!! 김연수.김도욱 엄마 2012.07.31 239
1079 국토 종단 활짝 웃는 사랑하는 딸 수정에게 신수정 2010.01.13 146
1078 유럽문화탐사 활짝 웃어라 아들! 신종민 2010.08.08 501
1077 일반 활짝 핀 웃음 꽃을 보았어. 한글나라 2006.01.17 289
1076 국토 종단 활짝웃어준 지호야! 5연대 안지호맘 2016.08.01 31
1075 일반 홧~~~~~~~~~~~팅 전민탁 2005.08.06 163
1074 일반 홧~~팅~!! 김혜윤 김혜윤 2006.07.27 999
1073 일반 홧팅 이나래 2005.07.29 155
1072 일반 홧팅 박로사,박선열대원 2005.08.14 134
1071 일반 홧팅 송일훈 송일훈 2009.07.22 314
1070 일반 홧팅 란희 이란희 2007.01.07 395
Board Pagination Prev 1 ... 2073 2074 2075 2076 2077 2078 2079 2080 2081 20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