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수야 가끔 내린 소나기가 더위를 조금은 식혀 주었는지?
어느 산속에서 네가 지친 몸을 누이고 있을런지......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랴 너 자신을 위로하랴 몹시도 바쁜 시간 들을 보냈겠지?
상도학교에 전학와서도 금방 적응했던 것을 생각할때 지금의 환경은 아무것도 아니지?
모든면에 적극적인 너를 볼 때 앞으로의 여러 일정들도 잘 감당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유탁이 엄마와 자주 만나서 하나님께 기도로 부탁을 드린단다.
자외선이 쏟아져 내릴 때 마다 썬 크림을 억지로라도 넣어 주지 않은것을 후회한다.
모자 꼭 쓰고 손수건 목에감고 양말 티셔츠 엄마가 당부하던대로 꼭 하도록 해,,,,.
내일도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않으실 우리 주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잘 걷고 잘 먹고 눈을 돌려서 펼쳐지는 자연도 가끔 즐겨보렴.
그리고 3년 전에 호남지방을 가족이 다녀 왔었던 기억도 해봐.
그럼 안녕
사랑스런 우리 유탁아1
며칠 째 걷느라고 힘들었지?
너희들은 바위 산에나 오르는 것이나 좋을까 그냥 걷는것을
재미없어 했는데 무더위까지도 물러 갈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참으로 안스러워 눈물이 나오다가도
도와 줄 길이없어 다만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로 부탁 드린단다.
유탁아 새로운 경험이 될 이번 탐사 일정들 잘 해내리라고 믿는다.
그럴 뿐만아니라 너희들 보다 더 연약한 친구들 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이겨나길 바랄께.안녕 준수 어머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129 일반 고맙다 송다영 엄마가 2002.07.31 205
1128 일반 멋쟁이 최승민 최승헌 엄마가 2002.07.31 202
1127 일반 최승헌,최승민꿈은이루어진다 엄마.아빠가 2002.07.31 215
1126 일반 옥천삼양의 용감한 삼총사 유 정길과 그친구 2002.07.31 232
1125 일반 나의2세(짱)아 받거라~~이? 강 준규 2002.07.31 345
1124 일반 지현석 힘내라 힘! 류정임 2002.07.31 327
1123 일반 윤철중 화이팅 윤철중 2002.07.31 316
1122 일반 무재야! 형우내가 우리집에 왔단다. 무재 엄마 2002.07.31 287
1121 일반 동우야 엄마........ 고슴도치 2002.07.31 265
1120 일반 형아 우리 동주형아 장선옥 2002.07.31 262
1119 일반 힘내라 평호! 을호 2002.07.31 310
1118 일반 하형근!! 엄마~~~~~. 김선희 2002.07.31 250
» 일반 김준수와 이유탁 김창미 2002.07.31 238
1116 일반 꿈나라에 빠져버린 홍석아 홍석일보고파하는 이 2002.07.31 215
1115 일반 동생들에게..(장문선,장윤준) 귀임언니 2002.07.31 270
1114 일반 사랑하는 딸,아들(장문선,장윤준)에게 엄마가 2002.07.31 564
1113 일반 아자아자!!강준규 힘내라 힘내! 준규엄마 2002.07.31 298
1112 일반 점점 더 멋진 이창환 엄마 아빠 2002.07.31 186
1111 일반 박재영형아 힘내! 박성혁 2002.07.31 182
1110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30 178
Board Pagination Prev 1 ... 2071 2072 2073 2074 2075 2076 2077 2078 2079 208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