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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영 " 화이팅!!

by 아빠가 posted Jul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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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순영에게...

떠난지 벌써 이틀째가 되었구나 ! 어제 잠은 잘 잤나? 태풍으로 인해 계획이 약간 변동이
되었다고 홈페이지 현장소식에서 읽었다.
탐험대원들 ,대장님 ,부모님들 모두가 걱정되었지만 가장 좋은방법으로 결정하셔서 행사
의 막을 올렸구나.
여름에 변덕스런 날씨와 싸우느라 고생하겠구나..
여러곳에서의 현장 활동을 몸소 보고 느끼며 보람을 찾기를 바란다..

네가 집에 없어서 우리 집안이 너무 썰렁하다~

자주자주 식구들이 글 올릴께^^
수넝이두 인터넷에서 자주 만나자~안뇽~

엄마,아빠,누나로 부터....
멀리 서울서...........
ps.서울도 밤에 무지 찐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