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난 해 여름에는
며칠씩이나 전화기에 매달려 너의 목소리를 듣고자 함에
애를 태우더니 요번에는 첫날에 너의 목소리를 들었구나.

씩씩한 너의 목소리에 무척이나 반가웠고
지난해 여름 안타까워하던 내 모습이 떠올라
처음 참여한 대원의 부모님 생각에 미안하기도 하더구나.

완주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엄마아빠 사랑한다는 너의 말..
반갑고 고마웠다.

밤이 많이 깊었구나.
너도 보내고 또 오늘 밤엔 두 누나도 일출여행을 떠나보내고
엄마아빠만 남아있으니 집이 썰렁하여 잠이 오질 않는구나.

근데 있지..너 누나들한테 옷을 다 보내버렸던데
여벌의 옷이 없어서 어떡하니..걱정이구나.
혹 필요하거던 다음에 메시지 남길때
중간보급품에 넣어달라고 음성 남겨주렴..^^

오늘은 어디에서 잠을 자는지..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잘자라..^^ 굳나잇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229 일반 금의환영을 축하한다 최서현 2008.01.18 714
1228 일본 윤수에게 임윤수 2008.08.20 714
1227 제주올레길 부용아~ 힘내~ 사랑한다.. 김부용 2011.02.18 714
1226 제주올레길 성구야~~ 힘들지? 6 김성구 2011.02.21 714
1225 일본 대건아 우대건 2012.02.17 714
1224 영웅의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가장 큰힘... 최민지공주님 2012.07.24 714
1223 유럽문화탐사 가현아~~~~~ 허가현맘 2012.08.08 714
1222 인도/네팔 원준 원준맘 2013.02.20 714
1221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1220 일반 준 혁 아 잘 있 니 ? 혁 이 누 나 2002.07.31 715
121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아빠는 너를위해 지... 황민규 아빠 2007.01.19 715
1218 일반 유수민 대원에게 유수민 2008.01.07 715
1217 국토 종단 국토 대장정을 앞에 둔 대현에게 백대현 2009.12.26 715
1216 유럽문화탐사 여행의 마무리를 잘 하길 바라며... 아빠가 정의환 2010.08.17 715
1215 한강종주 7연대 강민호화이팅!!!!! 강민호 2012.08.01 715
1214 한강종주 1연대 최승민 1연대최승민맘 2012.08.02 715
1213 유럽문화탐사 준형아!!! 아빠야~~ 준형아빠 2013.08.18 715
1212 유럽문화탐사 상연아~ 이젠 유럽에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야 김상연네가족 2013.08.19 715
121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2002.01.05 716
1210 일반 선민이 화이팅!!! 정선민 엄마 2002.01.06 716
Board Pagination Prev 1 ... 2066 2067 2068 2069 2070 2071 2072 2073 2074 207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