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진수야
어제 진성이의 목소리는 들었는데 너의 소식은 알수가 없구나.
단체사진에서 수십번 너의 모습을 찾아보아도 작은 모습이라 잘 볼수가 없구나.
아픈데는 없는지....
진수야 이제 행군에도 제법 익숙해젔으니라 생각한다.
걸으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나만이 이일을 할 수가 있고 앞으로 너의 인생에 있어서
너의 목표를 향하여 지금처럼 걸어 가면 꼭 너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성공할수 있을거야.
지금 진수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엄마도 아빠도 눈물이 맺히는구나.
그래도 엄마는 우리 진수가 자랑스럽구나.
진수야 지금 힘들고 고단한 행군이 너의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
진수야 사랑한다. 아주 많이많이
아빠도 우리 진수의 모습이 자꾸 꿈속에 나타난다고 하시는 구나.
진수야 화이팅.
그리고 진수 소식좀 들었으면 좋겠다.
사진도 보고싶고....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369 국토 종단 29차 국토대장정_김병주 보고 있니? 김병주 2011.07.19 287
1368 일반 29일에 이도영에게 이도영 2005.07.29 184
1367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28
1366 일반 29연대 사진 보았다... 조균,조혜원 2005.08.03 232
1365 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홍민영 2010.07.27 296
1364 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홍민영 2010.07.28 177
1363 국토 종단 29대대 정연재 화이팅! 정연재 2010.07.28 378
1362 국토 종단 28일 수요일 밤--사진 보니 반갑다 4대대 최윤서 2010.07.29 248
1361 국토 종단 28일 밤 (아빠의 눈물....) 구충환 2010.07.29 337
1360 일반 28대대 장문규 화이팅... 장문규 2005.08.01 348
1359 국토 종단 28대대 우리아들태균아 김태균 2010.07.27 178
1358 일반 28대대 오성훈 오성훈 2005.08.05 191
1357 국토 종단 27일 밤 ( 너의 편지 읽고... ) 구충환 2010.07.28 406
1356 국토 종단 27일 낮( 나태해진 엄마가...) 구충환 2010.07.27 301
1355 일반 27대대문희수 화이팅 문희수 2005.08.01 126
1354 일반 27대대 문희수군에게.... 문희수 2005.08.04 179
1353 국토 종단 27대대 권구윤님 27대대 권구윤 2010.07.29 410
1352 국토 종단 26차 국토대장정을 떠난 최 신영에게..^^ 최신영 2010.07.21 178
1351 국토 종단 26차 국토대장전을 떠난 최 신영보렴..^^* 최신영 2010.07.21 167
1350 국토 종단 26일 아침 (뭐가 제일 먹고 싶어? ) 구충환 2010.07.26 357
Board Pagination Prev 1 ... 2059 2060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