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고니야...엄마야.

한국탐험연맹 홈피에 들와서 너희들 글과 또 엄마 아빠들 글 읽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다.모든 엄마 아빠들은 너무나 열성적으로 자식들을

사랑하나보다.거기에 비해서 너희들의 글은 짧고 단순하구나.

사랑은 항상 내리사랑이라고 하더니....정말 그런것 같다.(너희들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고냐..엄마가 다른 엄마들처럼 열성적으로 많은 편지 쓰진 않을거야.

다른 애들 보다 편지 받는 게 적다고 섭섭해 하지 않을거지?

그리고 따로 우편으로 편지 부치고 그러지두 않을거야.그래두 고니 엄마 맘 알지?

아마도 다른 대원들은 너보다 훨씬 많은 편지를 받을거야...친구들과 친척들까지 썼으니깐.

그치만 고니야 엄만 널 미국까지 혼자 보낼 수 있는 강심장 엄마야...너를 믿고 또 믿는다.

탐험을 마치고 고니가 속으로 많이 크기를 바란다.엄마 아빠가 널 사랑하는 것만큼 너두

엄마 아빠 사랑해주길 바라며...정말 계모 엄마 같은 엄마가 썼다.

잘자라...큰 대자루 누워서 자지 말구 이쁘게. 안녕.

이천이년팔월일일새로한시오십팔분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489 일반 민국아!! file 최민석 2002.08.02 215
1488 일반 시헌 시인... 엄마 2002.08.02 145
1487 일반 삐툴 빼툴 여전한 네 글씨가 너를 보는 듯 ... 이민해 2002.08.02 238
1486 일반 수지누나~~! 이진명 2002.08.02 340
1485 일반 Re..수지누나~~! 2002.08.02 471
1484 일반 2002.08.02 406
1483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8.02 313
1482 일반 우하핫.(받는사람 문기훈) 문기범 2002.08.02 335
1481 일반 박한내,길봐라. 엄마다 2002.08.02 230
1480 일반 사랑하는 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179
1479 일반 짐 정리하며 출발줍하고 있을 철이에게 철이엄마 2002.08.02 281
1478 일반 이제 7일 남았다잉! 김종임 2002.08.02 216
1477 일반 이제 7일 남았네 김종임 2002.08.02 223
» 일반 고냐..엄마닷(3) 류정임 2002.08.02 266
1475 일반 철우형아 동우야^^ 동우아부지 2002.08.02 220
1474 일반 감사풍운 엄마 2002.08.02 220
1473 일반 2002.08.02 403
1472 일반 많이컸구나 솔민아 엘도라도 2002.08.02 154
1471 일반 우리집의 기둥 교하리 김동주에게 장선옥 2002.08.02 271
1470 일반 동우야~~ 누나 2002.08.02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2061 20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