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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최 원준군!

오늘의 일정표를 보니, 나주를 지나 강진으로 가는 길이구나.
그 길은 옛날에 선비들이 유배가는 길로 유명한 곳이었다는데. 아빠도 가 보지 못한 그 길을 벌써 우리 아들은 열심히 탐험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드네.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주는 아들 모습이 고맙구 대견하다. 가기전에 늘 "제가 알아서 잘 할께요" 하는 목소리가 귓가에 여전히 생생하게 들리고 있고. 정말로 빨리 보고 싶구 또 자랑스럽다 아들아. 무엇보다 형, 누나들 틈에 껴서 혼자서도 잘 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자랑스런 아들이니까.

아들아! 할머니께서 원준이를 보고 싶어서 언제 오느냐고 하신다.
편지하던지 인터넷에 올리던지 해봐라.
참! 나주에서 배는 많이 먹었니.

팔월 팔일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원준이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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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 일반 고맙구나 최원준 아빠가 2002.08.02 161
1528 일반 사랑해!!! 윤태현엄마 2002.08.02 129
1527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1526 일반 고생하며 성숙해지는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168
1525 일반 Re..같은 생각입니다 **대원아빠** 2002.08.02 178
1524 일반 태훈아 힘내라!!! 임창업 2002.08.02 166
1523 일반 고맙다 아들아! 윤태현엄마 2002.08.02 139
1522 일반 엽서 잘받아보았다. 이현해 2002.08.02 141
1521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1520 일반 기훈아 누나다... 문희경 2002.08.02 235
1519 일반 Re.죄송하지만, 그건??? 저도,엄마예요 2002.08.02 136
1518 일반 신부님도 보내 주셨구나....하섭아!!!! 엄마가 2002.08.02 186
1517 일반 수고하시는 대장님.? 질문 학부모 2002.08.02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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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일반 국진아,고맙다*성내초등6년장국진* 장국진의아빠장성덕 2002.08.02 288
1514 일반 풍운, 주성, 수지 (5) 아빠 2002.08.02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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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일반 최씨가문의승헌.승민 짱!!! 엄마가 2002.08.02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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