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주영에게....

주영이가 집을 떠나 대한민국 종단의 길을 떠난지도 10일이
되어가는 구나.
보내온 편지 잘 받았다. 부탁한 내요은 누나와 엄마가
잘 해 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씨와 흘러내리는 땀, 부족한 물, 사나운 모기와
무거운 배낭, 젖은 옷가지, 부루튼 다리,
가도 가도 끝이 없어 보이는 행군등으로
고생이 대단히 많겠구나.

이러한 고생 속에서도 우리 조상들이 살아 왔고, 걸어 다녔던
곳곳에서의 문화재및 생활 형태를 많이 보아 왔을 것으로 안다.
이번 탐험여행이 주영이의 생활에 두고 두고 추억 거리가
되며, 모든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자랑 거리가 될것이다.
여행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오길 바란다.
이제 조금 있으면 한국의 최 남단에 있는 제주도와 마라도에도
가 보겠구나. 끝까지 화이팅하길 바란다.

엄마가 맞있는 것 많이 만들어 놓고 기다린단다.
경복궁에서 건강하고 자랑스런 우리의 아들
주영이를 힘차게 안아보길 바란다.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549 일반 제주를 향할 "권 순 영" 아빠 2002.08.02 1318
1548 일반 일규야날씨덥다... 이정일 2002.08.02 182
1547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1546 일반 최수빈 힘내 작은 고모가 2002.08.02 309
1545 일반 아빠에게도 한수 알려주렴..(어찌하면 너처... 이유찬(아빠가) 2002.08.02 340
1544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8.02 244
1543 일반 수빈이의 엽서를 받고....... 전수빈 2002.08.02 255
1542 일반 오재택보아라 엄마친구 2002.08.02 238
1541 일반 철흥아! 의젓하게 끝내고 와서... 엄마가 2002.08.02 227
1540 일반 2002.08.02 387
1539 일반 오늘은 무지무지 덥다 엄마가 2002.08.02 194
1538 일반 수고하십니다 대장님 재근엄마 2002.08.02 148
1537 일반 Re..수고하십니다 대장님 본부 2002.08.02 160
1536 일반 정연진 보아라~ 정연수 2002.08.02 152
» 일반 전라남도에 가 있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2 171
1534 일반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220
1533 일반 승우야! 마지막까지 힘내라. 엄마 2002.08.02 172
1532 일반 고맙구나 최원준 아빠가 2002.08.02 161
1531 일반 사랑해!!! 윤태현엄마 2002.08.02 129
1530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2050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