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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아!
엄마는정말 기쁘다 오늘 전화사서함을 통해너의목소리를 들었단다
그곳에 와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깨달았다니 네목소리를듣는 순간 엄마의 두눈에선
눈물이고였단다 지금도 땀을뻘뻘 흘리며 걷고있을 너를 생각하니 엄마는마음이아파
그렇지만 우리아들은 지금하는고생의 이유를 알고있지? 씨를 뿌리는 중이라는것을.....
이제 훗날 그렇게 멀지않은 훗날 열매를 거둘거야 풍성한열매를 거두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을 너를 상상해본다.
지금은 먹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을테지?
뭐가제일 먹고싶니? 잘생각해둬
돌아오면 엄마 아빠가 다먹게해줄게.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만날때 엄마에게 다시말해줄래?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라고
그럼 8월8일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있어라
너를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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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549 일반 제주를 향할 "권 순 영" 아빠 2002.08.02 1318
1548 일반 일규야날씨덥다... 이정일 2002.08.02 182
1547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1546 일반 최수빈 힘내 작은 고모가 2002.08.02 309
1545 일반 아빠에게도 한수 알려주렴..(어찌하면 너처... 이유찬(아빠가) 2002.08.02 340
1544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8.02 244
1543 일반 수빈이의 엽서를 받고....... 전수빈 2002.08.02 255
1542 일반 오재택보아라 엄마친구 2002.08.02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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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일반 2002.08.02 387
1539 일반 오늘은 무지무지 덥다 엄마가 2002.08.02 194
1538 일반 수고하십니다 대장님 재근엄마 2002.08.02 148
1537 일반 Re..수고하십니다 대장님 본부 2002.08.02 160
1536 일반 정연진 보아라~ 정연수 2002.08.02 152
1535 일반 전라남도에 가 있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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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 일반 승우야! 마지막까지 힘내라. 엄마 2002.08.02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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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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