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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허산에게

by 최재혁 posted Aug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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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산에게
허산 안녕? 나 재혁이야 이때까지 내가 깜박하게도 너에게 매일을 보내지
못했어 나는 요세 사촌누나와 밤에 배드민턴을 해 우리 어머니 도와 주러
사촌누나가 왔었거든 너의 어머니께서 어디 가셔가지고 거기서는 컴퓨터가
없어서 매일을 못 보낸대 나라도 너랑 이야기 할수 있어서 기뻐 오늘은
어땠니? 많이 힘들었지? 나도 오늘 어제 너무 더워서 미칠지경이야
거기는 얼마나 덥겠니? 나도 지금 감기가 심해서 아이 스크림도 못
먹고 있어 너 돌아오면 많이 변했겠다!!!!!!!!!!!!!
나 잊지 말아줘 얼심히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잘자 태권도에서 낙법을
하였는데 너는 아마 잘 할 것이야 거기서 열심히 지내고 나중에는 갔다와서
덜잔 잠 자겠지만 내생일에는 와주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도착하면 전화 해줘
내일 또쓸게 이제 매일 매일 너에게 기쁨을 불어 줄테니까
빨리 돌아와서 나에게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골기퍼 연습을 하는거야 화이팅
내가 쓸때마다 축구선수 사진을 붙여서 줄게
너도 선수들처럼 열심히 난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해 열심히 하고
꼭 한번이라도 답장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