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우리아들

그동안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우리민선이가 보내준 엽서는 잘받아보았다
그리운 집생각이 나면 눈물이 난다고,,, 남자는 그렇게 싶게 눈물을 흘리면안되는것이란다
그래도 씩씩하게 목표에 도전하는 우리 민선이를 아빠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끝까지 건강하고 몸아픈데없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안녕
아참 아빠가 이야기한것중에 ....이번탐험이 그냥힘들고 고생스런 단순한탐험활동이아니고
민선이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는 이것보다도 더욱 힘들고 고생스런일이 더많으리라
생각하며 , 생각도크게갖고 꿈도 크게생각하며 한걸음한걸음씩 힘차게 목적을 달성할수있도록
힘을내고 , 오늘도 고생많이했고, 내일도 열심히 하자
그럼 우리민선이 화이팅

집에서 아빠가 우리집 장남 민선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