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민꺽님께

☆☆민아☆☆
이곳 영주에도 낮에는 무척 덥고 밤에는 조금 시원하구나!
엄마, 아빠, 은선이는 희방사 주차장에 와있다!!
너도 알지? 아빠랑 축구도 차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하던 곳 생각나지?
엄마, 아빠, 은선이는 지금 광민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광민이가 있었으면 축구도 차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잘 놀았을 텐데 말이야!라고
광민이가 집에 오면은 다시한번 우리가족 모두가 한번 오자꾸나!!♡♤
광민이는 지금 달콤한 잠을 자고 있겠지!!! *^_^*
푹자고 내일 아침에 즐겁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어나거라!
광민 꺽님 답게 힘들지만 씩씩하게 잘 지내고...........
그리고 친구들이 광민이가 언제 쯤 오느냐고 전화가 온다..
엄마와 은선이는 8월 6일 오전 11시 기차로 서울에 올라갈 예정이다.
힘내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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