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도영아
네 인터넷 편지글 잘 읽었다. 평소의 너 처럼 '용건만 간단히' 적어서 꼭 너를 직접 대면하고 있는 것 같아 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래도 어디가 아프고 힘들다는 소리를 안해 우리 이도영이 남자답게 이 힘든 일정을 잘 헤쳐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모든 것을 생각했을 때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그 순간은 한 번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가 자신을 대견스럽게 인정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하기 바란다. 지금까지도 정말 잘 하고 있다. 장하다. 이도영!
오늘은 동은이가 집에 오는 날이다. 동은이도 일주일간 빡빡한 일정때문에 재미는 없고 매일 글쓰느라 힘들다는 푸념만 하더라. 그러나 글쓰기 연습도 보이지 않지만 동은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우리 아들, 딸 캠프는 정말 엄마가 선택을 잘한(?) 것 같지 않니?
도영이도 많은 이야기거리가 생긴 만큼 마음의 양식이 풍부해졌을 것 같다.
조금만 참고 끝까지 씩씩한 모습으로 잘 이겨내 힘들어도 웃고 오는 아들을 한 번 안아보자. 이도영,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669 일반 형준아.벌써 구미에 갔다고? 형준아빠. 2003.01.19 190
1668 한강종주 형준아2^^ 구형준 2011.08.09 382
1667 한강종주 형준아3^^ 구형준 2011.08.10 362
1666 한강종주 형준아4^^ 구형준 2011.08.12 336
1665 한강종주 형준아5^^ 구형준 2011.08.13 325
1664 한강종주 형준아6^^ 구형준 2011.08.13 377
1663 한강종주 형준아^^ 구형준 2011.08.08 384
1662 국토 횡단 형준아~ 아빠다 변형준 2011.08.02 270
1661 국토 횡단 형준압..^^* secret 변형준 2011.07.27 3
1660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3 166
1659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4 160
1658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6 179
1657 국토 횡단 형준오빠ㅏ 나얌 변형준 2011.07.27 457
1656 한강종주 형준이 보아라 정형준 2012.07.26 236
1655 한강종주 형준이 에게 정형준 2012.07.30 132
1654 일반 형준이 화이팅 형준아빠 2003.01.13 248
1653 일반 형준이의 행군에 크 박수를... 짝짝짝!!!! 박형준 2004.08.02 332
1652 일반 형진아! 괜찮아?? 김형진 2010.08.10 327
1651 일반 형진아~ secret 김형진 2009.01.06 2
1650 일반 형진이에게 김형진 2009.01.09 247
Board Pagination Prev 1 ...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2051 2052 20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