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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대원들에게

by 박의근 posted Jan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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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대원들아!
장한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구나.어린 동생에서 제일 대원수가 많구나.그래서 제일
재밌는 시간이 되겠구나.어린 동생들을 잘 이끌어 주면서 완주하길 바래.
집 떠나면 고생인 줄은 알겠지만 응석부릴 어린 동생들을 잘 이끌어 주면서 부산까지 전진... 저녁엔 꼭 깨끗이 씻어야 동상이며 부상에서 방지할 수있다. 물집이 생길라 싶으면 피부 주위에 비누나,크림을 충분히 발라주길 부탁한다.
별동대원의 현기야! 아빠도 오늘은 눈이 내려 불암산과 수락산을 돌아서 내려왔다. 신년의 소원을 빌면서 현기와 모든 대원들의 완주를 기원했다. 내일은 너의 형도
뉴질랜드로 떠난다. 건강히 마치고 오길 기원해라. 대원들 화이이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