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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아들.....영훈아!

by 아빠 posted Jan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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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지금쯤 4일째 일정이 마무리 되었을런지.....
많이힘드니? 날씨도 춥구 그렇게 걸어 보기도 처음일테고......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임하다 보면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
오늘 대원들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와 있더라.....
니모습이 너무 추워보인다고 엄만 걱정이 태산이구나....
아빤 우리영훈이가 너무 자랑스럽다...알지? 아빠가 영훈이 믿는거.......
대원들 많이 사귀구 소중한 시간되었음 좋겠다..
금년은 말의 해란다.....영훈이의 해란 말이지...
야생마의 기상과 원대한 꿈 가지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자......사랑해영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