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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by 양호에게 posted Jan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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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어.
안녕?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다.
임오년 새해에는 양호가 중3이 되는구나.
항상 건강하고 맡은바 책임질줄 아는 사랑하는 아들이 될것을 믿는다.
양호야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거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양호가 되어라.
경기 충청 경계선을 지났다고 하데....
또 함성과 고함을 질러야 통과 했겠네...후훗
있는 동안 늘 기도해 주께.
건강하고 새해 소망하는 일 잘 되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