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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딸 복경아
이제 오늘만 걸으면 힘든 고비는 다 지나는구나!
중간에 너의 힘들다는 전화에 식구들 모두가 심란해 했단다.
오늘 저녘이면 우리집 제주에 도착하겠구나
너를 맞으러 제주항으로 달려가고픈 마음 굴뚝같지만
아직 한양까지의일정이 남아 있고,다른 대원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것같아 안나가는 것이 좋을 것같구나.
제주에 와서도 엄마를 못보면 속상하겠지만,대신 엄마가
경복궁으로 마중나가기로 약속할께!
제주는 네가 잘 아는 곳이니까 대원들에게 잘 설명해 주고
우리 딸 복경아 끝장을 보고 오너라.
우리 식구 모두 너를 믿는다.
복경사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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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689 일반 전성민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이모가 2002.08.03 312
1688 일반 박소은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작은엄마 2002.08.03 1428
1687 일반 박한길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엄마가 2002.08.03 258
1686 일반 해냈구나 .장한 유정길!!!!! 정길을 사랑하는이 2002.08.03 162
»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복경아 김영숙 2002.08.03 307
1684 일반 박한내 고생끝 행복시작 엄마 2002.08.03 191
1683 일반 민국이는 달라~ 김종임 2002.08.03 331
1682 일반 박한내 엄마다 2002.08.03 196
1681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승헌.승민) ㅇ엄마가 2002.08.03 322
1680 일반 보고싶은 박재영 엄 마 2002.08.03 211
1679 일반 우리에게있어 가장 소중한 우리아들 재성 아빠엄마가 2002.08.03 232
1678 일반 장한아들 이창환 보아라 아빠가 2002.08.03 186
1677 일반 필승 이창환!!!! 이세라 2002.08.03 152
1676 일반 세림이 엄마는 울보!!!! 쎌미엄마 2002.08.03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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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 일반 잘할줄 알았어 이창환!!!!!역시.... 엄마가 2002.08.03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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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 일반 아니, 벌써??? 시헌 시인.. 엄마 2002.08.03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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