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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길이~~(유정길)

by 유정길의누나 posted Aug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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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씨~~ 안뇽???
누나야
아주그냥 요즘에는 정길이 한테 편지쓰다가 밥먹고 편지쓰다가 자고
편지쓰는 꿈 꾸다가 잠에서 깨구 그런다 이 누나가~~
ㅎㅎㅎ 정길아 누나 보구싶지???
오늘밤 누나의 꿈에 나오렴~~ ^^ ㅎㅎㅎ
우리 정길이 이쁜우리 정길이 누나가 처음에 왜 걱정했나 ~~ 그런생각이 든다
우리 씩씩한 정길이는 잘 해낼텐데 말야~~ ^^
그치 ??? 정길이두 괜한 걱정을 했구나 이런생각을 하구있지??
지금 저녁은 먹었는지 궁금하구나
우리 정길이 ~~ 그럼 남은 오늘두 보람있게 보내구~~
낼또 누나가 편지 쓸께~~^^
정길아 안뇽~~ 싸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