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혁아
오늘 아침 이곳에는 비가왔단다.
더위에 지쳐 있던 대지가 시원하겠다고 생각하며 준혁이에게 전할 편지를 가지고 서울 탐험연맹 사무실을 찾았단다.
엄마의 편지가 우리 혁이 행군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하고 그동안 엄마와 누나가 혁이에게 보냈던 편지를 모두 프린터하여 가지고 갔었지
대원들의 편지가 너무 많아서 혹시 우리 혁이 편지가 하나라도 잘 전해지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서 말이야
사무실 문이 잠겨져 있길래 문앞에 고이 두고 왔는데 아마 대장님께서 잘 전해 주시리라 생각해
준혁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이면 이진포에 설수 있다고 오늘 아침 홈페이지에 올랐더구나
생각할수록 대견한 우리 아들이다
엄마는 너무 아들이 든든하여 이제 아무 걱정도 없을것 같단다.
도착 하는날까지 몸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여야 한다 알았지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을 위하여 엄마도 혁이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보내자꾸나
준혁아 사랑한다. 건강하고.....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789 일반 형이야.. 【관순이★형☆』 2002.08.03 195
1788 일반 최원준아. 엽서 좀 보내줘 권기미 2002.08.03 294
1787 일반 버거시포....손동주 손은지 2002.08.03 191
1786 일반 경민,상민아~~~~!!!1 숙모야~!!! 2002.08.03 437
1785 일반 채민국! 일 저질렀군. 김종임 2002.08.03 156
1784 일반 일규야즐겁게즐겁게... 이정일 2002.08.03 152
1783 일반 오빠~~~ 힘들지~~~~ 지수가 2002.08.03 139
1782 일반 하섭아! 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가. 2002.08.03 187
1781 일반 사랑하는 관순아! 관순엄마 2002.08.03 224
1780 일반 한솔짱 윤한솔 2002.08.03 177
1779 일반 고지가 보인다, 허산. 아빠가. 2002.08.03 157
1778 일반 최원준이가 이진포에 다가서다 - 통통배 타려고 원준 아빠 2002.08.03 282
1777 일반 열심히해라...!!! 김보수 2002.08.03 193
1776 일반 우리정길이~~(유정길) 유정길의누나 2002.08.03 182
1775 일반 장하다 김형택! 엄마 2002.08.03 200
1774 일반 Tiamo-작은 영웅 전수빈! 전수빈 2002.08.03 422
1773 일반 사랑하는 동생 상원아!! 큰누나가. 2002.08.03 314
»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8.03 278
177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김두섭) 엄마가 2002.08.03 222
1770 일반 우리형아 한테.. 임영훈.... 2002.08.03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