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큰아들, 오늘 한라산 등반했다지?
작년 가을에 우리 가족이 다함께 등반했을때가 기억난다.
무척 힘들었는데.... 우리 창규 한번 더 등반해도 힘들었지. 눈도 왔을테고, 추웠을텐데...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어제 너를 그렇게 보내고 엄마는 한숨도 못잤어...
싹싹하고 애교많은 우리 창규의 눈빛이 예상외로 쌀쌀맞아서 엄마는 다소 놀랐단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잘 할거라는 거 알아!
오늘 할아버지 수술도 잘 되었단다.
이제 하루 지났는데도 창규가 엄마는 무척 보고싶구나~~~~
모쪼록 건강히 잘 이겨내기를 바래!
창규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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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 | 국토 횡단 | 형아...나 경민이야 | 고경욱동생 고경민 | 2014.08.03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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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욱 | 2013.07.29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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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 | 일반 | 형아.보고싶다..둘째편지 | 김동현 | 2008.01.05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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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 | 일반 | 형아~ | 신해성 | 2008.07.27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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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 | 한강종주 | 형아~ 보고싶어.. | 고경욱 | 2012.07.28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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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7 | 일반 | 형아~~ 보고싶다!! | 23대대 대원 양화동 | 2004.08.03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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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3 | 일반 | 형아~~~~~~~~~~~~` | 김강인 | 2005.08.13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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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0 | 일반 | 형아~~잘 지내고 있스므니까??알러뷰~~ | 서남은 | 2008.07.31 | 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