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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야 아빠다.

by 동주아빠 posted Aug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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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보아라.
아빠는 동주가 무사히 탐험을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대견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시작한 탐험 목적지에 도착 될 때까지 더욱 힘내고 활기차게 행동하기 바란다.
김동주의 저력을 보여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동주는 컴퓨터만 하는 아이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힘든탐험도 거뜬히 참아내고
어려움도 극복할줄 아는 강한 청소년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니 아빠는 동주가 매우
대견 스럽다.
인터넷에 너의 사진이 나왔는데 고개를 숙이고 걷는 너의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엿다.
조금 더 힘을내어 힘찬 모습의 사진이 실리길 바란다.
축구를 열심히 하여서 탐험은 충분히 견딜수 있는 힘과 체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동주의 모습을 보고 싶다.
아빠는 수요일에 (8/7) 교회 수련회에 가서 주일(8/11)에 집에 온다.
동주는 목요일에 집에 오지?
주일에나 동주의 모습을 보게 되겠구나.
그럼 힘찬동주의 모습을 볼때를 기다리며 이만 안녕.......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