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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 아-들 정광민

by 정광민 posted Aug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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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민 아-
무덥고 힘든 하루하루가 될 우리아들 이 무척 대견스럽구나.
아무튼 이번 탐험이 우리 광민이에게 영원히 남을수 있는 추억과 큰힘될거야
여기도 무척 더운데 지금도 걸고 있는 우리아들 생각하면 이정도 더운것은 아무이도 아니거야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 우리아들 소식이 있을까봐 컴퓨터에 탐험소식 꼭 꼭 확인한단다.
이제 오늘쯤이면 땅 끝마을에서 제주도 로 가겠구나.
광민아
많은것 보고 많이배워서 앞날에 중학생.고등학생 대학생이될때 지금 너가 체험하고 경험한것이
큰힘이 될거야
지금 먹고싶은것. 가지고싶은것이 많겠지
무사히 탐험을 마치고 건강한 광민이 되어 돌아올 거라믿는다.
몸건강 조심하고 경복궁에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