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아 너의 편지 잘 보았다. 엄마가 너의 편지 보고 눈물이 나더라 .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고생하는걸 보니 안쓰럽다. 그래도 인성이가 누구니 최씨집안의 장남이 잖니. 잘할수 있을거야. 처음은 모두들 힘들겠지 인성이도 엄마 생각해서 참고 완주 한다니 너무고맙다. 조금지나면 인성이 스스로도많이변해있을거야.참는것도 배우고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양보할줄 아는 멋진 사나이가 되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인성아 영양제 꼭 먹어야 한다.행군 할때 양발에 비누칠하고 옆에 친구가 힘들어하면 도와주는 아량도 베풀으렴.엄마가 더쓰고 싶은데 인성이 시간빼길까봐 그만 쓰께.작은수건으로 대충닦고 자렴 좋은꿈꾸고 내일 만나자 사 ---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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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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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1829 | 유럽문화탐사 | 너무도 사랑하는 내 아들아!~ | 신보석 | 2012.08.03 | 607 |
1828 | 일반 | 백현기에게 | 준기형이 | 2002.01.03 | 608 |
1827 | 일반 | My lovely daughter Sol min!! | 정솔민 | 2008.02.21 | 608 |
1826 | 일반 | ★우리 박상준이~ 보고싶다! | 박상준 | 2008.07.23 | 608 |
1825 | 일반 | 은환아! 아자아자 | 이은환 | 2008.08.10 | 608 |
1824 | 일반 | 지리산 둘레길 | 장우혁 | 2012.02.18 | 608 |
1823 | 일반 | 으하하+ㅁ+// 멸망할 도Hㅈ1 강보성 봐ㄹr/... | 도Hㅈ1ㅅr촌_☆ | 2003.01.18 | 609 |
1822 | 일반 | 오....오이왕자 | 김현수 | 2008.01.19 | 609 |
1821 | 일반 | 사랑하는 종원아 지금 어디야??? | 송종원 | 2008.01.25 | 609 |
1820 | 일반 | 영욱이 영주 보아라^^ 정욱이 아줌마야 | 송영욱 송영주 | 2008.08.01 | 609 |
1819 | 일반 | 이젠 맘이 놓인다 | 장승헌 | 2008.08.04 | 609 |
1818 | 일본 | 민아 ~~아빠다~~ | 김민아 | 2009.08.22 | 609 |
1817 | 유럽대학탐방 | 아직도 먼 하늘을 날아가고 있을 민규에게 | 주민규 | 2011.01.21 | 609 |
1816 | 유럽대학탐방 | 여행 세째날.....용호야 여긴 함박눈이 펑펑... | 노용호 | 2011.01.23 | 609 |
1815 | 국토 종단 | 맛있었겠다. 빡세!!!! | 박세혁 | 2012.01.16 | 609 |
1814 | 유럽대학탐방 | 파리에서본 혜민이 | 김혜민 | 2012.01.22 | 609 |
1813 | 유럽문화탐사 | 유진언니야~재미나게 놀아~-7호 | 심유진 | 2012.08.07 | 609 |
1812 | 유럽문화탐사 | 황채정! 유럽을 잘 부탁해~ | 황채정 아빠 | 2014.01.09 | 609 |
1811 | 일반 | 얼굴 찌뿌리지 말아요~! | 박병준 | 2005.08.01 |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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