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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소년 승헌.승민

by 엄마가 posted Aug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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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승헌승민아!!!
8월4일 이진포에도착하고 아마 지금쯤 제주도에 가있을지????
총대장님의 사서함 소식에 엄마아빠는 환호성을 질렀단다.
이제 우리아들들이 해냈구나 하는 대견함과 자랑스러움으로 가슴뿌듯했단단다.
승헌.승민아 !
자기가 목표했던 일에대하여 그것을 완수하고 난후의 마음은 아름다움 그자체란다.
처음에는 엄두도 내지못하던 일들이 한발한발 내디디면 서 흘러내리는 땀방울들이모여서
결국엔 그일을 해내고말고 그래서 아름다운 마음은 인생에 즐거움을 줄것이다
오늘 너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남대로 완주를 하고 난것은 정말로 아름다운것이다
이아름다움은 고등학교에가서도 중학교에서도 정신적 버팀목이될것이다
엄마,아빠는 이번 탐사에서 오직 한가지 이 목표를 달성하고맘후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간직할수
있는 아름다움을 얻어내는것이었는데 어떤지모르겠구나
승헌.승민아
이제 남은기간 더욱 주위친구들과 많은 이야길ㅡㄹ 나누면서 미래에 어려움이닥칠때 떠올릴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도록......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최후의 그 순간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