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현재야
한여름의 무더위를 팔현리 계곡으로, 현리로, 강원도로 족대를 들고
떠날 꿈이나 꿀것 같더니 고생한다고 말리는 형들의 말도 무시한채,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탐험대로 떠나는 현재가
엄마의마음을 아는지 모르느지 미움반,걱정반이었지만
아빠는 역시 현재다운 생각이라고 하셨어.

형준이 형이 다녀올때 발이 부르트고 살이 쪽 빠지고 새까맣게 탄 얼굴등등의
모습들을 생각하면 현재는 잘할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현재가 떠나고 늘 보고싶었는데 이제 4일이면 현재를 만날수 있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현재 너무 많이 보고싶다.
건강하지? 친구도 많이사귀고 함께간 재환이와도 너희들이 자라면서 좋은 추억이 될거야
형준이형과 민균이형이 만나면 탐험대 한번갈까하고 옛이야기 하는것처럼...

사랑하는 현재야
이제 며칠후면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까맣게 그을린 멋진 현재 모습을 상상하며 보고싶어도 며칠만 눈꼭감고 참을께
현재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씩씩한 멋진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줘. 기대할께
그럼 현재의 완주를 기대하며 사랑하는 엄마가 2002.8.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909 일반 이창환 짱 2부 엄마가 2002.08.05 172
1908 일반 보고싶은 장한 아들 창환이에게 1부 엄마가 2002.08.05 187
1907 일반 용감하다 재영이 대견하다 재영이 엄 마 2002.08.04 157
1906 일반 지금쯤 어디에서 걸어가고 있을까? 김 지 만 2002.08.04 254
1905 일반 2002.08.04 254
1904 일반 장한우리 지희 .지용 엄마 2002.08.04 185
1903 일반 승리자인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8.04 210
1902 일반 아들7 임원제 2002.08.04 139
1901 일반 자랑스러운 상문아 장상문 2002.08.04 224
1900 일반 사랑하는 혁이 올아버니에게 김민정[조치원] 2002.08.04 670
1899 일반 제주에 있을 소연이에게 엄마이현숙 2002.08.04 300
1898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박재영에게 아 빠 2002.08.04 181
1897 일반 정길ㅇL─ 누나 돈벌었다 ──♡ ㅈ1선…♥ 2002.08.04 333
1896 일반 잘해라! 박재영형아! 박성혁 2002.08.04 149
1895 일반 내사랑하는 아들 성택 보아라[⑦] 황춘희 2002.08.04 303
1894 일반 관순아... ^-^* 【관순이★형☆』 2002.08.04 197
1893 일반 최고의 도전가 최다은에게 엄마가 2002.08.04 723
1892 일반 아름다운 청소년 승헌.승민 엄마가 2002.08.04 257
1891 일반 사랑하는 김태현 엄마 2002.08.04 143
» 일반 엄마,아빠는 현재를 믿는다 구현재 2002.08.04 391
Board Pagination Prev 1 ...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