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by 서성숙 posted Jul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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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준영에게

 

엄마는 지금 밤번 중이야

매일 일지대장님께서 올려주신 글과 사진보며

오늘은 어떤사진이 올라올까 궁금해 한단다

오죽헌에서 율동하는 모습,

빨래터에서 대원들과 함께 있는 모습보며

엄마는  기쁘고 행복해 한단다

역시 우리 멋진 준영이는  잘 한단 말이야

 

추카추카

대관령고개를 넘었구나

자랑스럽고 대견해

많이 힘들었지

 

엄마가 항상 기도하고 있는걸 알지

걸음걸음마다 엄마가  힘을 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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