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혁아
어제 제주도에 들어 갔다고..
몸은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어제 사서함에 녹음된 너의 목소리를 들었단다.
어린 네가 너무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 잘 참고 견디어준 아들이 엄마는 무척 대견하고 고맙단다,
이제 집에 오면 모든일에 자신감도 생기고 그전과는 다른 생활이 될거야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생각하는것도 달라지고 말이야
몸도 마음도 많이 자라서 돌아올 우리아들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는구나
엄마랑 갔을때의 마라도와 탐험대원들과 가서 마라도 땅을 밟을때의 느낌이 어떤지 ......
준혁아
엄마 많이 보고 싶지 엄마도 혁이가 많이 보고 싶구나
이제 3일만 있으면 우리 만날수 있으니 끝까지 잘 참고 견디어 최선을 다하는 대원이 되려므나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시원한데 제주도 날씨는 어떤지
준혁이 집에 무사히 올때까지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지
어제 녹음에 경복궁이나 탐험연맹에서 보자고 했는데 엄마가 휴가내어 경복궁에 갈게 준혁아
우리아들 얼굴 조금이라도 빨리 봐야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것을 약속하고 우리 아들 화이팅 !!!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949 일반 장한 아들 명진이 2002.08.05 157
1948 일반 푸름이에게 길푸름 엄마 2002.08.05 171
1947 일반 미희가....최 수빈에게 최미희 2002.08.05 177
1946 일반 미희가 오빠에게 2002.08.05 202
1945 일반 2002.08.05 229
» 일반 양준혁!! 장한 아들아 !! 황선희 2002.08.05 345
1943 일반 너를 다시 보내며 복경엄마 2002.08.05 346
1942 일반 12번째 탐험소녀 승은냥 다은ㅇ1 2002.08.05 211
1941 일반 풍운, 주성, 수지 (7) 아빠 2002.08.05 237
1940 일반 늦둥이 장정희, 꽃님이뚱(윤영) 윤영아빠 2002.08.05 391
1939 일반 홍석! 너의 크나큰 용기와 도전에 무한한 찬... 너의 영원한 지지자 2002.08.05 305
1938 일반 장하다 내아들 박재근 엄마가.. 2002.08.05 173
1937 일반 고생했다 ! 우리 아들 형근이 ! 하영훈 2002.08.05 224
1936 일반 우체부아저씨는 휴가중... 이유찬(아빠가) 2002.08.05 241
1935 일반 유정길~~ 유정길~~ 누님 2002.08.05 199
1934 일반 아돌돌 찬형아 ! 아빠가 2002.08.05 203
1933 일반 반갑다 한솔아 윤한솔 엄마가 2002.08.05 144
1932 일반 하이~~~지원............! 지원이 아빠가 2002.08.05 128
1931 일반 석진아~! 2002.08.05 251
1930 일반 생일축하해 혁이 올아버니 김민정[조치원] 2002.08.05 349
Board Pagination Prev 1 ... 2030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