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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탐험소녀 승은냥

by 다은ㅇ1 posted Aug 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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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아- 다은이가 너한테 또 글을 남긴다-ㅋㅋㅋ차케차케?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답답한 집안 속에서 심심함을 달래지 못하며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며 지내고 있어
이게 중간보급품때 갈지 안 갈지 모르겠다.
내가 한발 늦었나???
아- 호남대로 정말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온 애들은 어때?
영남때 보다 더 괴상한 애들은 아니지?
영남때는 정말 고통이었어-
완죤히 맛간 애들이었다-그치?
지금 버디에는 아무도 없다-
다 피서갔나봐!!!!우씌 우리는 언제 갈지도 모르겠어-갈지 안갈지도 모르겠고-
짜증나 죽겠어-씌밸씌밸-♧
이번에 200명 넘게 갔다며?
한번밀리면 장난아니겠다 완죤 도미노야 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왜이렇게 사진이 안올라와?
딱4장밖에 없는거 알아?
어디 괜찮은애 없나 하고 볼라 그랜는데-
엡이엡이-♧
아무튼 남은 4일동안 잘 걷고 와!!알았지?
그럼 안뇽^-^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