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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새끼들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으까 생각하니 이 엄마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이제서 경,상민이 엽서가 도착 했단다. 상민이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무지 힘들었구나. 그럼에도 으젓함이 엿보여서 역시 엄마의 믿음직한 맏아들이구나 싶어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
경민이 글은 정말......
발가락이 피가날정도로 고통이 얼마나 힘했니! 엄마마음이 너무나 아파.....
그래도 완주 하겠다는 경민이의 의지에 엄마는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이제 힘든 호남대로를 완주 했으니 역시 엄마의 작은 영웅들 이야. 첫 탐험의 경험이 우리 경,상민이에게는 앞으로 큰힘이될거다. 장하구나! 사랑한다......
제주도 구경 잘 하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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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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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969 일반 최원준과 함께한 전대원에게 기립박수를~~~~!! 큰이모 2002.08.05 301
1968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8.05 150
1967 일반 일규야잘지내고있지.... 이정일 2002.08.05 143
1966 일반 황비홍 진수.진성아 엄마 2002.08.05 257
1965 일반 반갑다 아들 인성아 장계에서 엄마가 2002.08.05 160
1964 일반 제주도에 있는 아들 형택 엄마 2002.08.05 274
1963 일반 박제세 사랑해!!! 오정희 2002.08.05 171
1962 일반 2002.08.05 255
1961 일반 끝가지 해냈구나 아들아 천안에서아빠가 2002.08.05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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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일반 제주도에 있을 아들들 도영이 하영이에게 운경이 엄마 2002.08.05 381
1958 일반 장한 딸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8.05 234
1957 일반 철흥짱! 마지막까지 화이팅 엄마.아빠가 2002.08.05 197
1956 일반 풍운이 오빠에게 하운 2002.08.0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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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일반 드디어 제주에 입성 했군아! 김동훈(자양동) 2002.08.05 313
» 일반 편지를 읽고..... 박 경,상민이 모. 2002.08.05 139
1951 일반 명진이에게~~^^ 엄마 2002.08.05 149
1950 일반 제주도에 있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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